이탈리안은 자신들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. 특히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데, 먹고 마시는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진지하게 접근하며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 그 뿌리를 찾는 작업을 중시하는 이탈리안에게 와인에 대한 자부심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.
이탈리아 와인의 오랜 역사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.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유럽에 와인 문화를 퍼뜨린 와인의 종주국이라고 생각한다.